새해에 항상 다짐하는 것들...
영어공부.. 다이어트....등등
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날씬한 새해를 다짐하지만... 시작도 못하거나. 시작했더라도 요요현상으로
새해보다 못한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...
실패하지 않는 다이어트.. 그 안에는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가 항상 있어야 한다. 즉 건강한 다이어트는 바디 프로필 한장의 사진처럼 단시간에 이뤄서 얻은 찰나의 순간이 아니라.. 평생 함께 해야 습관속에서 탄생한다.
#1. 식단
1) 양
평소보다 많이 먹고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없다. 공부안하고 성적을 잘 맞으려는 요행은.. 매번 성공할 수 없다. 따라서.. 평소보다 탄수화물의 양은 20%줄이며, 밥은 흰쌀밥 대신 잡곡밥으로, 평소보다 양채의 양을 늘려서 먹는 것이 포인트 이다.
식단의 종류를 변화하기 어렵다면,,,,, 자신의 밥공기에서 .. 3분 의 1 숟가락 덜 밥을 넣어서 먹는것을 추천한다.
그리고 최대한 간식(커피, 과자, 빵등...)은 피한다.
최근에 아는 지인이 약을 먹고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서. 나에게 이야기를 해주었다.
근데.. 약도 먹지만... 간식을 일체 다 끊었다고 한다..
그래서 말해줬다. 약안먹고.. 간식을 일체 끊었어도 살이 빠졌을 거 같다고.~~~
2) 종류 (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음식)
일반적으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음식은 포만감을 높이고, 섬유질이 높으며, 칼로리가 낮은 음식들이다.
달걀, 아보카도, 연어, 찐고구마, 야채, 사과 자몽같은 과일, 견과류, 콩, 요거트등이다.
간헐적 식단을 한다면 두끼중에 한 끼는 위음식으로 이뤄지게 식단을 짜고 간식을 위 음식으로 대체하면
살이 꾸준히 빠질수 있을 것이다.
아침: 찐달걀, 두유, 사과 아보카도와 연어를 넣은 샐러드
간식: 견과류 넣은 요거트와 찐 고구마
점심: 평소와 동일
저녁: 간헐적 간식으로 패스 단 운동후 계란
운동을 하지 않고 이렇게 식단만 조정해도 요요가 오지 않으면서 일주일에 0.5kg씩 4주, 즉 한달에 2kg씩 빠질수 있다.
이정도의 속도가 제일 몸에 무리가 없이 식단을 조절하면서 체중을 감량할 수 있는 방법이다.
#2. 운동
갑자기 내가 김종국님 처럼 운동을 하면... 건강을 얻기 보다는 근육통과 뼈이상으로 인해 더 건강을 잃어버릴것이다.
즉 평소 자신이 어떤 몸상태였는지 그리고 얼마나 운동을 하고 있었던 사람인지 자각하는 것이 필요하다.
그리고. 원래 자신의 운동 강도보다 10-20% 정도 증가시켜서 운동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.
숨쉬기 밖에 운동하지 않았던 사람이.. 갑자기 무리한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...
평소보다 조금 더 강도를 높이거나. 시간을 늘리면서.. 꾸준하게 운동을 하는 것이 건강한 다이어트의 키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.
